충남도의회는 '충남·대전 행정 통합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영호(서천2·국민의힘) 위원장과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부위원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신영호 위원장은 "충남과 대전의 행정 통합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는 통합 방안을 도출해 대전시의회·중앙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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