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생리대에 뿔났다… "정말 역겨워" 엑소 출신 타오, 위생용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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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생리대에 뿔났다… "정말 역겨워" 엑소 출신 타오, 위생용품 시장 진출

엑소(EXO) 출신 타오가 여성 위생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앞서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각) 동부 산둥성 지닝시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불량 판정을 받아 폐기 대상인 생리대와 기저귀를 위생용품 업체들에서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사들인 뒤 재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바닥에는 기저귀와 생리대가 마구잡이로 널브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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