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제주에서 14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 진압과 안전 장비 구입 1억 4500만 원, 전기차·충전기 통합 콜센터 운영 18억 6600만 원, 공용 스마트 제어 충전기 교체·전기차 개방형 충전기 구축 16억원, 전기차 충전 시설 전기 설비 안전 진단 9500만 원, 지능형 영상 분석 기반 전기차 화재 관제 플랫폼 시범 구축 15억 원, 공영 주차장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시설 구축·질식소화포 구입 8억 7000만 원, 전기차 화재 등 행동 요령 홍보 1억 원 등이다.
전기차·충전 시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하나 건물 내부에 설치된 노후 충전기를 스마트 제어 충전기로 교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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