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팜 설비 지원과 기술개발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 스마트팜 보급 육성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LED,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육환경제어가 가능한 1.5세대 이상의 스마트팜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5개 기업, 스마트팜 기술 실증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2곳을 각각 선발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역량 있는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과 기술 개발을 지원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관련 IT, 제조업 등 연관 기업의 다양한 동반성장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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