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인문학 콘서트’를 개편하고 오는 4월 10일 첫 강연자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를 초청한다.
강남구 인문학 콘서트는 각계각층 명사를 초청해 공연, 전시, 강연, 토론 등을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청 로비 중심의 행사에서 공연장, 미술관, 영화관, 공원 등 주민 생활 가까이로 무대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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