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LNG·무역균형 등 민감한 경제 이슈부터, 한미동맹과 방위비 분담 문제까지 논의된 이번 통화는 향후 한미 협상 구도의 중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9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전날 오후 9시부터 약 28분간 정부서울청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최고 팀’은 상호 관세 문제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일행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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