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출 104일 만에 취임하는 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이 첫 출근을 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7분쯤 마은혁 재판관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본관 앞에서 "헌법재판관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회 선출 3달 만에 취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한 대행은 마 재판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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