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AI로 제조 현장 유해가스·화재 대응···‘SHE’ 서비스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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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AI로 제조 현장 유해가스·화재 대응···‘SHE’ 서비스 체계 구축

SK C&C는 대형 산업 현장과 제조 공장에 특화된 안전·보건·환경(SHE) 관리를 위한 ‘제조 산업 특화 AI DX 기반 SHE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조 현장에서 배출되는 폐수·미세먼지·유해가스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비정상 배출을 감지하고, 수질 오염도(COD), pH 등 데이터를 분석해 오염 가능성을 예측한다.

이재진 SK C&C 제조사업2본부장은 “최신 AI DX 기반 SHE 서비스는 제조 현장 안전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에서 구성원 안전을 지키며 보다 효과적인 SHE 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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