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첫째, 권력 개혁을 위해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결선투표제 도입,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등을 통한 제7공화국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일자리·노동 유연화·규제개혁이 핵심인 ‘기회경제 빅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10대 대기업 도시’ 프로젝트 △400조 투자 규모의 ‘기후경제 빅딜’ △간병국가책임제를 내세운 ‘돌봄경제 빅딜’ △감세 중단과 국가채무비율 조정으로 200조 재원을 확보하는 ‘세금-재정 빅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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