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4월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쏠리고 있다.
2024 시즌, 대회 최고 종목인 6000클래스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만큼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고, 시즌 마지막 날 장현진이 첫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는 감동 드라마로 마무리됐다.
특히 개막전과 최종전에는 석세스 웨이트가 적용되지 않아, 시즌의 시작과 끝은 드라이버 본연의 실력으로 승부를 가리는 진검 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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