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 대표메뉴인 '싸이버거' 단품 가격은 지난해 10월 기준 4900원으로 2022년 3800원에서 2년새 1100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맥도날드의 빅맥 단품‧세트는 각각 약 700원씩,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단품‧세트는 각각 약 500~600원씩, KFC 징거버거 단품‧세트는 각각 약 400~500원씩, 버거킹 와퍼 단품‧세트는 약 900원~1400원씩 올랐다.
이에 주요 브랜드 햄버거 세트 메뉴 가격을 보면, 2025년 3월 현재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는 7300원, 맥도날드 빅맥 세트 가격은 7400원, KFC 징거버거 세트는 8000원, 버거킹 와퍼 세트는 1만5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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