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시정을 널리 알릴 제10기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시민명예기자단은 2027년 3월까지 2년간 공주시 전역을 발로 누비며 시민의 시선에서 취재하고 기고문을 작성해 시정 소식지인 ‘흥미진진 공주’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줄 시민명예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라며, “공주시와 시민을 잇는 소통의 다리로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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