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딥페이크(Deepfake) 불법 합성물 피해를 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9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정광현 시의원에게 지난 7일과 8일 오후 딥페이크 사진이 첨부된 이메일이 발송됐다.
정 의원은 "과거 기사를 검색해보니 부산 구의원들을 상대로 발생한 딥페이크 범죄 때와 거의 유사한 형태의 사진인 것 같았다"며 "개인적인 불쾌함을 넘어 딥페이크를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합성물을 접한다면 실제 사진으로 오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우려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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