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위한 '재해구호 나눔터'를 신축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재해구호 창고는 좁은 진입로와 제습 설비 부족 등으로 비효율이 컸고, 시설 자체도 노후화돼 개선이 시급했다.
지난 3월 말 착공한 재해구호 나눔터는 오는 11월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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