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상대가 없어 보이는 신진서는 최근 인터뷰에서 "서른 살 이후에도 우승하는 기사가 되고 싶다"며 오랜 기간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2010년 프로 입단한 이지현이 대회를 3연패를 노렸던 신진서를 물리치고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에 복귀한 것이다.
한국기원이 발표한 4월 랭킹에서는 강동윤과 이지현뿐만 아니라 2위 박정환, 8위 원성진(39), 9위 안성준(33), 10위 김정현(33) 등 삼십 대 기사가 6명이나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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