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임금 체불 민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69건 44억원의 체불을 해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임금 체불 신고는 모두 109건 64억원이다.
도는 올해도 건설공사 임금 및 건설기계 대금 체불 해소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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