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 광주시 신현동·능평동 일원 신현천 환경개선을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207억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 신현천은 공원 등 휴식 공간이 부족해 2021년 광주시 주민 1만여명이 하천 산책로 설치 요구 탄원서를 제출한 곳이기도 하다.
신현천 정비사업은 광주시 능평동 용산교부터 오산천 합류부까지 2.44㎞ 구간 제방을 정비하고 집중호우 때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교량 5개를 철거한 뒤 재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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