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전국 50개 초등학교의 통학로 점검 결과 위험 요인 538건을 발굴해 개선 권고 조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점검에서 기존 점검 대상인 어린이보호구역(학교 정문 반경 300m)을 넘어 주거 지역까지 최대 1천975m 구간을 점검해 등하굣길 안전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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