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관절전문 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병상을 기존 40병상에서 80병상으로 두 배 확대 운영을 시작하며, 관절전문병원으로 전문성 있는 지역 전문의료의 질적 도약을 이끌고 있다.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기존 6병동 40병상을 운영하면서 일반병동과 함께 운영해 왔으나 7병동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확대해 두 배로 확대 운영하여 환자 맞춤형 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간호·간병 서비스병동을 두 배로 늘려 더 많은 환자가 간호·간병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으며 수술비로부터 간병비까지 부담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인공관절, 허리디스크 수술과 같이 보호자 간병이 필요한 환자는 병실 내 1:2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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