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이 8일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22~2023시즌부터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뒤 2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 문턱 앞에서 좌절한 탓에 상처가 깊었지만, 드디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었다.
잇따른 준우승에 실망할 법도 했지만, 아본단자 감독의 열정은 꺾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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