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 혁신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의 하나로 '초중고 찾아가는 AI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9일 "시범 운영을 통해 AI 분야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AI 활용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 우수 인재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대상 학교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디지털 혁신 교육인프라 구축사업으로 2억3천만 원을 투입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함께 초중고생 대상 드론 AI 경진대회, 교원 AI 역량강화 연수, AI 영재 교육 등 다양한 AI인재육성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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