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업부의 소형모듈 원전(SMR) 제작 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9년까지 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SMR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지원을 위한 3D프린팅 기반의 센터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에 건립한다.
센터는 하이브리드 3D프린팅 등 10여종의 SMR 혁신제조 장비를 갖추고 시제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애로 기술 해결 등 중소·중견기업의 SMR 소재·부품·장비 관련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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