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작은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북쉐프’ 양성 과정을 교육하고, 이를 수료한 ‘북쉐프’ 학부모가 초등학교와 관내 도서관에서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수업을 직접 진행한다.
참여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한 ‘북쉐프’로부터 ‘책볶음밥 활동 사례’를 들으며, 작은도서관별 특색을 담은 ‘독서 매개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양성 과정을 수료한 ‘북쉐프’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각 초등학교와 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맛있게 책 읽어주기 △신나는 독후활동 △다양한 지역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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