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혼신의 액션신 “온몸 근육통, 한 달 넘게 기운 못 차려” (귀궁) SBS ‘귀궁’의 배우 김지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왕이 됐다.
오는 4월 18일(금) 밤 9시 50분,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특히 김지훈은 극 중 하극상을 넘나드는 색다른 ‘군신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육성재와의 호흡에 대해 ”육성재 배우가 워낙 코미디 감각이 좋기도 하고, 어떤 조언을 해줄 때마다 자기 것으로 흡수해서 연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극이 진행되면서 육성재 배우와 신분을 초월한 브로맨스가 싹트게 되는데 리허설을 하면서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스스럼없이 주고받다 보니 대본에 없는 케미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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