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9일 자신의 SNS에 "공식 사과가 늦었다"라며 "라이브 도중 언급된 박나래에게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다시 한 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언급한 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다.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다.반성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영상 안에는 전현무의 집에 놀러온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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