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들어" 배인혁, 망가지고 으깨지고 '멘붕'…류수영 구원할까 (길바닥 밥장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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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들어" 배인혁, 망가지고 으깨지고 '멘붕'…류수영 구원할까 (길바닥 밥장사)[종합]

지난 8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한식 불모지 스페인 카디스에 입성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첫 장사부터 식재료, 기상 상황 등의 예측 불가 상황에 애를 먹으며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비상 시뮬레이션에 돌입한 류수영은 현지 재료에 맞춰 삼겹제육볶음 조리법을 바꿔 고추장삼겹살을 만드는 기지를 발휘해 멤버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이드 메뉴 오징어부추전을 맡은 배인혁은 조리가 마음처럼 되지 않아 멘탈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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