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이 2부리그 승격을 확정 지은 날 잊혔던 이명재가 등장했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버밍엄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새로운 레프트백, 한국의 스타 이명재를 데려왔다.리 뷰캐넌이 무릎 부상을 당해 새로운 레프트백 옵션을 위해 이적시장에 나섰다.이명재는 자유계약(FA) 계약으로 버밍엄에 왔고 경험을 전수할 것이다.이명재는 울산에서 K리그1 우승만 3번을 했다.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경험 있고 우승을 해본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했다.데이비스 감독 요구조건과 이명재는 부합하다.이명재는 버밍엄 선수단에 경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다"고 말하며 이명재를 소개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명재는 버밍엄에서 단 1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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