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공정 무역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 중인 교역국들과의 관세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미국과의 교역에서 큰 무역흑자를 내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초점이 이들 국가에 맞춰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대미 무역흑자, 관세, 조선업,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등을 논의하며, 양국 간 경제협력을 위한 건설적인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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