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지난 8일, 중랑행복1농장에서 ‘제3회 시농제’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중랑행복2·3농장은 오는 4월 10일 개장하며 텃밭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중랑행복4·5농장은 4월 11일 개장해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배나무 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행복농장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 많은 주민이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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