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기후 관련 건강피해를 보장하는 ‘경기 기후보험’을 추진중인 가운데 정책 홍보를 위해 ‘경기 기후보험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총 17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 기후보험 홍보 콘텐츠 공모전’ 본선 경연을 통해 1차 심사 후 공개검증을 통과한 영상과 이미지 부문 11개 팀의 순위를 결정하고 영상 부문 대상 300만 원, 이미지 부문 최우수상 120만 원 등 총 1천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경기 기후보험’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수한 작품을 지원한 만큼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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