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잉글랜드)이 안방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아스널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0으로 눌렀다.
후반 25분 다시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라이스가 오른발로 감아찼고, 공은 레알 마드리드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