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에 도둑 들어 수천만원 금품 도난…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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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집에 도둑 들어 수천만원 금품 도난…경찰 수사 착수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는 뒤늦게 집에 도둑이 든 것을 알고 매니저와 상의 후 신고를 한 것.

박나래 측 관계자는 “집에 없을 때 도둑이 들어 다친 곳은 없다”라며 “도난 규모 등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를 받아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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