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수비수 김민재가 74분을 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안방에서 일격을 당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뮌헨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졌다.
계속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뮌헨은 후반 40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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