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업체 애플 주가가 미·중 관세 전쟁 격화에 8일(현지시간) 또다시 5% 하락 마감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약 3% 오른 186.73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90달러선도 회복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는 듯했다.
장중 100달러선을 회복했던 엔비디아 주가는 1.37% 내린 96.3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테슬라는 4.90% 하락한 221.8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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