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아진 러닝 수요를 반영해 '7979 서울 러닝크루'를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러닝을 처음 경험하거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시민을 위해 시내 야간 명소를 함께 달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러닝 코스를 사전 점검하는 동시에 페이서(달리기 도우미)로 참여해 안전한 야간 러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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