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차세대 초고속 육상교통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하이퍼튜브의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자기부상·추진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국토부와 철도연이 개발에 착수하는 자기부상·추진 기술은 하이퍼튜브 차량이 고속 주행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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