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뒷받침돼야 경제 산다…협치 담보할 개헌 필요”

이용섭 전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 장관은 “정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제는 살아날 수 없다”면서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치개혁이 경제살리기로도 이어지는 국가 개조의 길이라고 했다.

이 전 장관은 개헌을 통한 정치개혁으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양대 축인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유기적 협력체제와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점을 거듭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