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 13안타가 터진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3안타 3타점 1득점, 오지환이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박동원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1득점, 김현수는 통산 250번째 홈런인 솔로 홈런으로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오지환의 우전안타에 3루에 있던 문보경이 들어왔고, 김현수 스트레이트 볼넷 후 박동원의 중전 적시타에 오지환까지 홈을 밟으며 점수는 9-0이 됐다.
점수는 13-1이 됐고, LG가 그대로 여유있게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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