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 끝에 정상을 밟고 V리그와 작별을 직접 알린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위기도 있었지만, 우린 멈추지 않았다.(정규리그부터) 중요한 경기를 꾸준히 이겼고, 챔프전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좋은 결과를 냈다.우린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흥국생명은 2월 26일 5경기를 남겨두고 7번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2018~2019시즌 이재영(전 흥국생명) 이후 역대 2번째로 만장일치(기자단 투표 총 31표)로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한 김연경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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