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날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한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동의한다"며 "이는 리비아 방식 합의를 통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감독과 실행으로 모든 시설을 폭파하고 모든 장비를 해체한다는 것"이라며 "이는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사안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할 경우 "내 친구이자 에르도안(튀르키예 대통령)의 친구"인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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