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발의 기존 계약은 2029년에 끝나지만, 이번 시즌 베리발의 활약상을 고려해 보상 차원에서 구단이 재계약을 제안했다는 분석이다.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잡으며 자신의 능력을 뽐낸 베리발이 그 활약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다는 소식에 토트넘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는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8일(한국시간)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에서 훌륭한 첫 시즌을 보낸 뒤 보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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