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힘들 때 도움이 많이 못 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 KT 위즈 포수 장성우는 올해 할 일이 참 많다.
8일 경기 전까지 12경기 타율 0.140(43타수 6안타) 0홈런 3타점에 그치며 중심타자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경기 후 장성우는 미안한 마음부터 먼저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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