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는 광주 대인시장에서 천원 밥집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온 김윤경 씨가 시구를 한다.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대학 생활을 한 박지현은 "지난해 우승팀 KIA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챔피언스필드에 직관도 갔었는데 시구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선수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경기에서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SG와의 3연전은 '레트로 데이'로 치러지며, 레트로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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