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김연경 수비 결정적…내년에는 아마 한국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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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김연경 수비 결정적…내년에는 아마 한국에 없을 것"

흥국생명은 팀 5번째 챔프전 우승이자, 6시즌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2023년 2월 흥국생명에 부임했다.

경기 후 아본단자 감독은 "우승이 모든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미디어데이 때부터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정관장이나 현대건설, iBK 등보다 나조차도 로스터가 다른 팀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한다.정말 대단한 우승이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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