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케인 폭탄선언 "나 미식축구 할 거야"…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토트넘-아스널 아닌 NFL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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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케인 폭탄선언 "나 미식축구 할 거야"…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토트넘-아스널 아닌 NFL 꿈꾼다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력하고 정교한 킥 능력을 보유한 선수인 케인이기에 꿈꿀 수 있는 일이었다.

케인은 최근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NFL 키커가 되고 싶다고 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나는 축구에서 은퇴하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은퇴하게 되면 NFL의 키커가 되는 것은 꼭 해보고 싶은 일"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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