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닷새째인 8일 일부 지지자들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여 윤 전 대통령의 '대선 재출마'를 촉구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전에도 관저 앞 등지에 집회를 신고하고 모였지만 참가자는 많지 않았다.
이들 집회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이후 관저 인근에서 처음으로 신고된 평일 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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