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맹활약에 오라클파크가 들썩, 사령탑도 극찬 "훌륭한 모습 보여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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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맹활약에 오라클파크가 들썩, 사령탑도 극찬 "훌륭한 모습 보여주고 있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도 이정후의 활약상을 주목하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경기 시작과 함께 호수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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