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출산 예정일은 지난달 26일이었다.앤더슨은 지난달 2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마친 뒤 일본으로 향했다.하지만 출산이 지체됐고, 앤더슨은 6일 귀국했다.당시 SSG는 "구단은 만류 의사를 전했으나 선수는 자신의 루틴 유지와 팀 합류를 위해 조속한 귀국을 희망했다"며 "귀국 후 아이가 태어나면 앤더슨은 일본으로 돌아가 1~2일 가족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앤더슨은 구단을 통해 ”아이와 아내 모두 건강한 게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
지난 시즌 도중 로버트 더거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SSG에 합류한 앤더슨은 24경기 115⅔이닝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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