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영표가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무4사구 10삼진 1실점 괴력투를 펼친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팀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KT는 이날 경기 전까지 3연패 늪에 빠져 있었다.
고영표는 후속타자 맷 데이비슨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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