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새 정부 출범…33세 총리, 美위협에 "똘똘 뭉치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그린란드 새 정부 출범…33세 총리, 美위협에 "똘똘 뭉치자"

덴마크령 그린란드 새 연립정부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편입 의지를 노골화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고 로이터, dpa 통신이 보도했다.

덴마크도 미국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기 위해 그린란드 끌어안기에 적극적인 만큼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지난 3일 그린란드를 방문해 미국을 향해 "안보에 대한 논쟁이 있더라도 타국을 합병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